배우자의 학력에 대해 미혼남성 보다 여성들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여성의 경우엔 '중요하다'가 63%를 차지했고 '상관없다'는 24%, '매우 중요하다'는 8%,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5%로 집계됐다.
미혼여성은 65%가 '대졸 이상', 14%가 '대학원 이상', 13%가 '전문대졸 이상', 8%가 '고졸 이상'이라고 답변했다.
가연의 박미숙 이사는 "배우자의 학력만을 놓고 보았을 때는 미혼남성의 44%, 미혼여성의 71%가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성격이나 경제력 등 다른 조건들과 놓고 봤을 때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부부가 함께 살아갈 때 가장 중요한 기준들은 사람마다 다르다. 본인에게는 어떤 가치가 가장 중요한지 제대로 고민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