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사이즈 롱부츠가 쏙 들어가는 종아리쁘띠성형, 부츠스키니는 무엇?

기사입력 2014-11-11 15:38


44사이즈의 스키니한 롱부츠를 신고, 클래식한 코트를 휘날리며 마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처럼 거리를 활보하는 꿈을 꾸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한 현실은 알통이 불룩한 지방이 두꺼운 종아리 때문에 패셔니스타는 커녕 단지 추위를 이기고자 부츠를 신는 경우가 적지 않다.

종아리살을 빼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다'는 속설이 있다. 이유는 종아리의 특수한 구조 때문이다. 종아리는 80%의 근육과 20%의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방의 비중이 적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종아리 사이즈는 줄어들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또 비대한 근육을 축소한다고 해도 움직임이 있으면 근육은 다시 생겨난다.

그러니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일과 같다. 그래서 지방흡입을 받은 후 허벅지는 날씬해졌지만, 허벅지 두께와 비슷한 종아리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종아리 고민을 단 번에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시술이 '부츠스키니'다. 부츠스키니의 의미는 '모든 여성들이 44사이즈 부츠에 쏙 들어가는 부츠라인을 만들 수 있다'는 탐클리닉 권혜석원장님의 자신감에서 붙여진 시술이름으로 종아리쁘띠성형 '더블스키니'가 원장님이 직접 개발한 업그레이드 된 시술이기도 하다.

단단한 내측과 외측 종아리 근육을 포함해 뭉쳐 있는 종아리 지방을 동시에 없애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종아리 탄력시술까지 더해져 아이돌 소녀시대 같은 매끈한 종아리라인을 가질 수 있다.

부츠스키니는 일부 근육만을 제거하는 종아리보톡스의 취약점과 미세한 양의 지방만을 제거하는 종아리 지방흡입술의 약점을 보완했다. 부츠스키니는 우선 근육을 둘러싼 지방을 강력하게 파괴하는 과정을 거친다. 단순한 지방분해가 아닌, 지방을 아주 미세하게 잘게 쪼개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부츠스키니 주사를 이용해 종아리근육을 줄여준다. 부츠스키니주사는 종아리보톡스보다 근육사이즈를 줄여주는 효과가 두 배 이상으로 높고 효과적이다. 이외 종아리리프팅 시술을 이용해 종아리에 탄력까지 더한다. 그 과정에서 셀룰라이트까지 제거된다. 부츠스키니는 44사이즈 종아리라인 완결시술이라고 보면 된다.


부츠스키니는 시술후 2㎝의 사이즈 감소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종아리축소, 종아리보톡스, 지방흡입술이 아무리 많이 줄어도 0.5~1㎝인 것에 비하면 두 배가 높은 사이즈 감소효과다. 효과 역시 일시적이지 않고 반영구적이다. 마취없이 시술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이기도 하다.

청담동 탐클리닉 권혜석 원장은 "부츠스키니를 시술할 때 근육량과 지방량에 따라서 개인별 프로그램이 달리 진다. 근육이 많은 경우에는 근육에 초점을 두고,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을 파괴하는 시술을 더 중점적으로 두어 시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