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사이즈의 스키니한 롱부츠를 신고, 클래식한 코트를 휘날리며 마치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처럼 거리를 활보하는 꿈을 꾸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 종아리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일과 같다. 그래서 지방흡입을 받은 후 허벅지는 날씬해졌지만, 허벅지 두께와 비슷한 종아리 때문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부츠스키니는 일부 근육만을 제거하는 종아리보톡스의 취약점과 미세한 양의 지방만을 제거하는 종아리 지방흡입술의 약점을 보완했다. 부츠스키니는 우선 근육을 둘러싼 지방을 강력하게 파괴하는 과정을 거친다. 단순한 지방분해가 아닌, 지방을 아주 미세하게 잘게 쪼개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부츠스키니 주사를 이용해 종아리근육을 줄여준다. 부츠스키니주사는 종아리보톡스보다 근육사이즈를 줄여주는 효과가 두 배 이상으로 높고 효과적이다. 이외 종아리리프팅 시술을 이용해 종아리에 탄력까지 더한다. 그 과정에서 셀룰라이트까지 제거된다. 부츠스키니는 44사이즈 종아리라인 완결시술이라고 보면 된다.
부츠스키니는 시술후 2㎝의 사이즈 감소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종아리축소, 종아리보톡스, 지방흡입술이 아무리 많이 줄어도 0.5~1㎝인 것에 비하면 두 배가 높은 사이즈 감소효과다. 효과 역시 일시적이지 않고 반영구적이다. 마취없이 시술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 바쁜 직장여성들이 선호하는 시술이기도 하다.
청담동 탐클리닉 권혜석 원장은 "부츠스키니를 시술할 때 근육량과 지방량에 따라서 개인별 프로그램이 달리 진다. 근육이 많은 경우에는 근육에 초점을 두고, 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지방을 파괴하는 시술을 더 중점적으로 두어 시술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