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일부 계열사가 이르면 내년 초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건물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차그룹 서울 양재동 본사에는 현대차·기아차·현대제철·현대로템 등 4개 계열사만 입주해있으며 나머지 계열사는 모두 다른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계열사 이전은 나주로 이전하는 한전이 내년 9월까지 본사 건물을 비워둘 수 없어 현대차 측에 임대료를 내고 입주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결정됐다고 업계는 전했다.
한편, 한전부지 소유권은 부지대금 완납 시점인 내년 9월 25일에 정식으로 현대차그룹에 넘어온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