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늘어났지만 노화가 시작되는 나이는 그대로이다. 이러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피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안티에이징'에 공을 들이곤 한다.
이들 주사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준다는 '백옥주사'이다. 백옥주사는 '글루타치온'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종 색소질환을 만들어내는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닌세포 자체를 감소시킨다.
이러한 이유로 백옥주사를 통해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기 보다는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맑게 변한다는 느낌을 더 많이 가지게 된다. 이외에도 몸매와 피부노화를 한번에 개선할 수 있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신데렐라 주사'는 주성분이 알파리포산이다.
한편 이러한 주사시술을 받을 때에는 특정약물에 대해 부작용이나 알레르기가 일어날 수 있는 체질인 경우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투여 받는 것이 안전하다.
보라매피부과 백설공주클리닉 신림점 김한구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항노화주사를 통해 안티에이징을 받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동시에 불법시술 등이 성행하고 있다"며, "시술 전 약물에 대한 안전성이나 상표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복합처방을 할 경우에는 개인의 목적에 맞는 주사제를 투여하여 약물의 중복 사용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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