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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논란 속에 토크 콘서트를 강행했다가 불의의 테러를 당한 재미동포 신은미(53)가 오는 20일까지 10일간 출국정지를 당했다.
앞서 지난 10일 전북 익산시 한 성당에서 열린 신은미 씨와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토크 콘서트에서 고등학교 3학년 오 모 군이 인화물질에 불을 붙여 던져 행사가 중단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오군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심취해 교사로부터 제지를 받은 바 있다는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미국 LA에 거주하는 신은미는 당초 12일 출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는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에서 박사학위 취득했다.
대학에서 성악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201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40여 일 동안 북한 전역을 여행하고 여행 이야기를 정리해 '오마이뉴스'에 '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를 연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