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당신의 연말연시를 책임져줄 단거리 해외여행지는?

기사입력 2014-12-18 16:52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일상을 벗어난 색다른 장소에서 지친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싶다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또는 홀로 남은 연차를 활용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보자.

특히 일년에 한 번 뿐인 시간인 만큼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SNS 또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으로 잊지 않고 소중한 지인들과 안부와 감사의 인사를 주고받는 다면, 더욱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한 여름밤의 꿈? 싱가포르에서 보내는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싱가포르가 제격이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가 도시 곳곳에서 진행돼 더욱 특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가장 먼저 알리는 행사로 '멋진 거리에서의 크리스마스'는 매년 싱가포르 최고 중심가인 오차드 로드의 밤을 환하게 밝히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점등행사이다.

2015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8만여 개의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가로수가 꾸며져 행사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가 전세계에서 몰려든다.

또 2012년 개장한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이번 겨울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Christmas Wonderland) 행사를 2015년 1월 6일까지 개최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유리정원인 플라워 돔에는 꽃으로 만든 윈터 빌리지가 전시되고, 야외 정원에는 이탈리아 루미나리에가 설치되어 녹색 자연과 함께 색다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2월 31일에 개최되는 제 10회 마리나 베이 싱가포르 카운트다운(Marina Bay Singapore Countdown)에서는 지정 장소에서 사전에 사람들이 소원을 적은 소망구 2만5000개를 마리나 베이에 띄우는 장관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계획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자신에게 선물하라! 홍콩으로 떠나는 쇼핑 투어

쇼핑을 좋아한다면 아시아에서는 단연 홍콩만한 곳이 없다. 해마다 겨울이면 열리는 메가세일 기간에 맞춰 전 세계에서 쇼핑 관광객이 홍콩으로 몰려든다. 홍콩은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 때문에 도시 전체가 면세점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12월은 최고 50~70%까지 할인해주는 연말연시 '메가세일' 기간으로 명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든 이른바 '완판' 제품들도 세일가격에 구할 수 있다.

여기에 홍콩 역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홍콩 거리 곳곳을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조명들로 장식한 '윈터 페스티벌(홍콩겨울축제)'이 열려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내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 티파니&코(Tiffany & Co.)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편안하고 친숙한 알짜 여행지 대만도 주목!

대만은 따뜻하고 깨끗한 온천, 맛있는 음식, 한국보다 높은 기온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겨울철 안성맞춤 여행지이다. 연말이 되면 세계 각지에서 속속 들어오는 방문객들로 거리마다 넘치는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게 된다. 타이베이시는 지난 2005년부터 새해맞이 행사로 도심 101층 빌딩에서 화려한 카운트다운 불꽃축제를 펼친다. 509m 높이의 101층 빌딩에서 218초 동안 2만 4천여 발의 폭죽을 터뜨려 장관을 연출한다.

타이베이 101 빌딩은 대만의 랜드마크로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하지만, 1월 1일을 맞이하는 순간에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대만에서 특별한 새해를 보내기를 추천한다.

또 대만관광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시즌부터 새해까지(12월 20일~15년 1월 1일 출국자 대상) 대만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테마파크 이용권을 증정한다. 인터넷 택배신청 홈페이지(freepam.co.kr/index.php)를 통해 전자항공권을 등록한 후 신청할 수 있다. 1회 신청 시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500명 한정수량이다.

▲해외에서도 따뜻한 안부인사를 건낼 수 있는 로밍 서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연말연시 해외 여행중이라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감사와 안부인사를 마음껏 주고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요금 걱정 없이 국내와 똑같이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은 물론 각종 유용한 여행 어플리케이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는 일 9천원(부가세 포함 9,900원)의 요금으로 전세계 138개 국가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지시간을 기준으로 00시 00분부터 23시 59분까지 시간이 적용되며,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은 날은 과금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Pass 기간형' 요금제는 원하는 일수만큼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설정한 기간 전후로는 자동으로 데이터 로밍이 차단돼 기본료 외에 추가 요금 걱정이 없다.

T로밍 데이터 1/3/5만원 서비스는 15일간 각각 20/100/300MB의 데이터를 제공하여 현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3G와 LTE를 동시에 지원해 해외에서도 빠른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2015년 1월 11일까지 '연말연시는 T로밍과 함께! 올 겨울, OnePass로 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모바일T로밍 (http://m.troaming.co.kr)을 통해 하루 9천원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해당 이벤트 내용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OnePass 1일 쿠폰,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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