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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검찰 출석
검찰은 뉴욕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대한항공 KE086편 일등석 기내에서 승무원과 사무장 등에게 폭언 등을 하고 항공기를 되돌려 사무장을 내리게 한 경위와 이후 회사 차원의 사건 은폐·축소 시도에 대해 보고받았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다.
조 전 부사장은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으로부터 '혐의를 시인하느냐','직원들 허위진술 보고 받았느냐','박창진 사무장에게 다시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등의 질문을 받았느냐, 고개를 푹 숙인 채 답변하지 않았다. 조 전 부사장은 7분가량 취재진 앞에 머무르다, 대기하던 승용차에 올라탄 후 서부지검을 빠져나갔다.
검찰은 또 대한항공 측이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을 회유한 정황도 일부 파악하고 증거 인멸 과정에 조 전 부사장이 개입한 사실이 밝혀지거나 항공기 정상 운항을 방해한 혐의가 인정될 경우 조 전 부사장의 구속 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승무원이나 탑승객에게 거짓 진술을 회유한 대한항공의 행위가 항공법에 규정된 '검사의 거부·방해 또는 기피' 위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조현아 검찰 출석,
조현아 검찰 출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