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9일 사용자 정보를 포함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국내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제5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07년 업계 최초로 출범한 이후 사용자들의 정보를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네이버 정보보호의 현재를 살펴보고 앞으로를 준비하기 위해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정책 및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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