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신규 모델로 가수 빅뱅의 멤버이자 영화배우인 '탑(TOP, 본명 최승현)'을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젊음의 문화를 선도하는 아이콘인 탑과 카스의 조합을 통해 젊음의 대표맥주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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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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