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연수구의 K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김치를 안 먹고 남겼다는 이유로 네 살배기 아이를 폭행하는 장면이 공개돼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또 A양의 또래로 보이는 원생 10여 명은 친구가 폭행당하는 모습을 교실 한 쪽에 무릎 꿇고 앉아 겁먹은 채 지켜보고 있다.
사건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인천 연수경찰서는 국민적 여론을 감안해 14일 보육교사에 대해 아동학대 및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