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한은행 희망퇴직에 31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한은행은 지난해의 경우 부지점장급 이상만을 상대로 희망퇴직을 진행했고 약 150명이 회사를 떠났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이 될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오는 1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심사를 통해 퇴직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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