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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원장 차길수)에서 3월3일까지 제2기 축제문화정책 최고위과정 수강생모집을 한다.
축제가 단순히 모여 즐기는 것에서 발전해 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축제문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한 창의적 발상 및 새로운 축제문화의 장을 구축, 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학계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과정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론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교육과정을 통해 문화축제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본 최고위과정의 교수진은 유인촌(전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정병국(국회의원, 전 문화관광체육부장관), 박양우(중앙대 교수, 전 문화관광체육부부차관), 김준한(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송재호(제주대 교수,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류정아(한국문화관광연구원, 전 대통령실 관광진흥비서관), 유병한(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박인건(KBS교향악단 대표이사), 유진규(전 춘천마음축제 총감독, 연극인) 등 축제 정책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지닌 전문가들과 문화관광체육부 축제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김창수 교수(경기대), 김시중 교수(우송대), 서철현 교수(대구대), 김희승 교수(동신대), 류인평 교수(전주대), 지진호 교수(건양대), 오순환 교수(용인대), 이수범 교수(경희대), 송운강 교수(강원대) 이 훈 교수(한양대), 정강환 교수(배재대), 최영기 교수(전주대), 김병원 교수(목포대) 등 축제이론을 전달할 전문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본 축제문화정책최고위 과정에 처음으로 참여한 1기생 21명은 학계, 축제기획자, 축제총감독,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총 32개 강좌로 구성된 최고위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2월5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 교학팀((02)390-5284/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9길 24 )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제산업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