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설을 앞두고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평균 639건으로 설 당일(351건)보다 1.8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국에서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평상시보다 급증하는 지역은 광주(35%), 전남(34%), 강원(18%) 순으로 조사됐다.
교통안전공단 측은 "연휴 전날 저녁에 사고가 많은 건 평소보다 교통량이 많고 장거리 운전에 따른 졸음, 집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향 가는 길에 졸음 및 음주, 갓길 운전, 운전 중 DMB(모바일 TV) 시청 등을 삼가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설 명절 교통사고 최다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