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경부선 기흥(하행, 4일간 운영), 죽암(하행, 상행), 칠곡(하행, 상행), 호남선 백양사(하행, 상행), 중앙선 치악(하행, 4일간 운영), 서해안선 화성(하행, 상행), 군산(하행, 상행)에 한국지엠은 경부선 죽암(하행, 상행), 영동선 평창(하행, 상행), 남해선 섬진강(하행, 4일간 운영), 중앙선 치악(하행, 상행)에 각각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쌍용차는 경부선 망향(하행), 천안삼거리(상행), 호남선 정읍(하행, 상행), 영동선 여주(하행, 상행), 남해선 진영(하행, 상행), 서해안선 화성(하행, 상행)에 르노삼성은 경부선 천안삼거리(하행, 상행), 영동선 문막(하행, 상행), 남해선 함안(하행, 상행), 서해안선 대천(하행, 상행)에 각각 서비스 코너를 마련한다.
이외에도 각 완성차업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현대 080-600-6000, 기아 080-200-2000, 한국지엠 080-3000-5000, 쌍용 080-500-5582, 르노삼성 080-300-3000)을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 가까운 정비소 안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