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티켓링크가 2015년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총 7개 구단의 티켓예매 서비스를 3월1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6일 NHN티켓링크에 따르면 제휴를 맺은 구단은 기존 5개 구단(두산 베어스·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외에 2개 구단(NC 다이노스·KT 위즈)이 새로 추가됐다. NHN티켓링크 회원들은 전체 10개 구단 가운데 7개 구단의 올해 프로야구 시즌 모든 경기를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예매할 수 있다. NHN티켓링크는 3월 16일부터 기존 회원서비스를 NHN엔터테인먼트의 회원서비스인 '페이코(Payco)'로 통합할 예정이다. 예매를 희망하는 회원은 통합된 ID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