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한창 인기몰이 중인 세계 1위 코코넛워터 브랜드 비타코코(Vita Coco, 한국지사 조나단 함 대표)는 마돈나가 즐겨 마신다 하여 '마돈나 음료'로 불리며 여성들의 핸드백이나 손에 들려지는 핫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천연이온음료 비타코코의 제품은 엄선된 어린 그린 코코넛에서 얻은 순수 코코넛 워터로 만들어졌으며 코코넛워터 농축액을 희석시켜 만들거나 얼렸다 녹이는 등의 중간 과정 없는 코코넛 워터 제품이다. 단맛을 내기 위한 인공감미료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코코넛워터를 사용하여 마돈나, 데미 무어,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 유명 스타들은 이 제품에 애정을 갖고 직접 투자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 2013년도 런칭 후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코코넛워터를 상륙시킨 비타코코코리아 조나단 함 지사장은 현재 Hahm & Company(뉴욕) 대표이며 뉴욕 무역회사와 로이터 통신 금융팀 등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남미와 미국에서 25년 이상 살아온 재미교포인 그는 "딜을 성사시키는게 쉽지는 않지만 성사 후에는 뿌듯한 성취감을 가져다준다"며 "또 딜 성사 후 다시 바쁜 마케팅 활동들이 기다린다"고 밝혔다.
비타코코 지사장 조나단 함은 2012년도 Hahm & Company의 대표로서 비타코코의 대한민국 판매권 주간사 역할과 한국에 비타코코코리아 지사를 설립했으며 2013년도 지사 설립 후 백화점과 편의점, 마트에 입점 시켰다. 2014년도에는 비타코코 망고맛, 비타코코 파인애플맛을 론칭했고 홈플러스와 올리브영에도 입점해 세계1위 코코넛 워터 브랜드 비타코코를 현재는 전국에서 만날 수 있다.
<글로벌경제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