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은행이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발표 이후 분양하는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1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되었다.
분양가는 VAT별도 기준 3.3㎡당 평균 1,365만원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3월 17일(화), 계약은 3월 18일(수)이다. 입주시기는 2016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1%대로 전격 인하하며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며 "지하철 2·6호선 환승구간 '합정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직장인 및 주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것 같다."고 청약결과를 설명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