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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날 방송에서는 "신천지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일꾼을 찾다 보니까 젊은 사람들이 대상이 된다. 그 조건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천지가 가장 선호하는 대상은 바로 대학생이다"라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한편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법원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16일 오후 8시 10분 예정대로 전파를 탔다.
신천지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표본집단 구성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면서 "CBS 제작 프로그램은 신천지 성도의 0.2%에 불과한 사례를 전체 신천지의 모습으로 확대해석 했다"고 주장, 해당 방송 내용을 전면 반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