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www.keb.co.kr)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금융상품에 담은
①'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백만원 이상으로 가입기간 1년이며 출시일 현재 금리는 우대금리 0.2% 포함 최고 2.05%, 가입한도는 개인당 5천만원이다.
이날 오전 영업점 창구에서 '대한민국만세 적금'을 가입한 김병호 은행장과 김한조 은행장은 "대한민국광복 70주년의 뜻을 되새기고 온 국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한 데 모으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독립을 기념하며 나라사랑에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③ 이날 양행은 예적금 상품과 더불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중소기업 더드림대출'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주거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차주별 최대 250억원까지 대출한도를 우대하고 총 5천억원 한도로 운영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중국 하얼빈 소재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하얼빈 의거 106주년을 기념해 세계평화와 아시아의 번영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옥외간판을 설치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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