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사별로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들이 쏟아지면서 이들이 이제는 단순 '먹방'이 아닌, '예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프렙은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이 곳에서 최근 삿포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인 양미리 튀김과 루콜라 드레싱, 꽃살 구이를 곁들인 바냐 카우다, 살몬 브리지인 '오리지날 레시피'를 선보였다.
또한, 양미리 튀김과 루콜라 드레싱은 삿포로 맥주를 집에서 즐기는 마니아를 위한 홈메이드 간단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프렙의 윤준상 오너 셰프는 "식문화의 트렌드가 과거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문화로 변하고 있다" 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고 즐기는 수입 맥주 중 목 넘김이 좋고 잡미 없는 삿포로 맥주와 잘 어울리는 오리지날 레시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삿포로 맥주는 3월부터 'SAPPORO with food'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각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들이 삿포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를 직접 개발해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셰프 전문잡지 'La Main'과 삿포로 맥주 블로그, 페이스북을 등을 통해 공개되며, 2015년에는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삿포로 맥주만의 오리지날 레시피로 완성된 메뉴는 해당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직접 맛볼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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