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www.tomntoms.com / 대표 김도균)와 가수 호란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선물했다.
SBS라디오 <호란의 파워FM>(이하 호란)과 함께 8일 오전 7시부터 여의도우체국 앞에서 커피를 전달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 것.
커피를 받은 시민들은 "바쁜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 "방금 내린 따뜻한 커피라 더 맛있다", "모닝커피로 오늘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만큼 커피 한 잔으로 직장인들에게 여유를 선사하고 싶었다"며 "탐앤탐스는 앞으로도 직장인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