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무료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올 뉴 투싼'을 누구보다 먼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만나보고 싶다면, 우선 그린카 회원가입을 한 후 웹이나 앱을 통해 원하는 위치의 차량을 찾아 예약하면 된다. '올 뉴 투싼' 시승행사는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4월 13일부터 주단위로 사전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투싼 시승과 관련한 차량 대여료는 무료이며 유류비에 해당하는 주행요금은 본인 부담이다. 이번 체험기회는 회원ID 당 1회로 제한되며, 1회 최대 5시간동안 이용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린카 마케팅본부장 황태선 이사는 "이번에 그린카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 진행하는 신차 카셰어링 시승 행사는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향후 신차체험 및 시승서비스의 새로운 방식이 될 것"이라며 "올 뉴 투싼 출시를 기다리고 있던 소비자라면 이번 카셰어링 시승 행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풀옵션의 신차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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