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명 백화점이나 해외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패션, 뷰티 브랜드를 쿠팡에서 매일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쇼룸에서는 쿠팡이 제안한 옷을 유명 모델이 입고 촬영한 스타일리쉬한 화보와 함께 제품 상세정보가 소개되어, 고객들이 쇼룸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재미있게 패션, 뷰티 콘텐츠를 접하고, 더불어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추천해 주는 스타일링을 통해 쉽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프리미엄 쇼룸'과 함께 국내외 유명 패션?뷰티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브랜드 전문관'도 신규 오픈 한다.
잇미샤, 커밍스텝, 써스데이 아일랜드, 랩, T.I for Men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20여개 국내 브랜드의 시즌별 최신 상품을 선보인다. 또, 독특한 디자인과 개성을 자랑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도 판매한다. 최근 편집샵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페넥', 패션잡화 브랜드 '하이드아웃', 모자 전문업체 '언더컨트롤' 등이 대표적이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시즌별 신상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탈리아 명품 운동화 브랜드 '프리미아타' '스텔라레알레' 를 비롯해, 스페인 신발 브랜드 '아니마스코드' 등 해외 신진 브랜드도 찾아 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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