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최대 50% 할인 여름 시즌오프 세일 시작

기사입력 2015-06-18 16:01


스프리스가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을 시작한다.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

19일부터 전국 스프리스 및 포니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즌오프 세일은 샌들, 비치웨어, 반팔 그래픽 티셔츠, 숏 팬츠 등 여름 제품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 올 시즌 유행하고 있는 스포츠 샌들 스타일의 포니 '브라이튼'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시즌 오프 세일과 함께 스프리스 홈페이지(www.spris.com)에서는 개인 SNS에 포니의 아쿠아 슈즈 '아쿠아 에이치투오(AQUA H2O)'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삽입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하는 '핫 썸머 쿨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며, 1등(2명)에게는 아쿠아 슈즈 패밀리세트, 2등(5명)에게는 래쉬가드 커플세트, 3등(10명)은 스냅백 커플세트, 4등(20명)은 팥빙수 교환권을 제공한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며 "올 시즌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바캉스에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스프리스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아쿠아 슈즈 '아쿠아 H2O'는 뛰어난 쿠셔닝과 유연한 착화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물놀이뿐 아니라 일상 패션에서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이다. 특히 키즈 사이즈도 함께 출시되어 올 여름 물놀이, 캠핑 시 패밀리 슈즈로 좋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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