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단발머리 수수한 옷차림'

최종수정 2015-06-25 23:59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배우 이민정의 출산 후 근황이 포착됐다.

25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측은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D 산부인과에 들른 이민정은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주변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은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피의자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했고, 2심에서 이병헌의 처벌불원서 제출로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서는 '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엄지온 화보', '출국명령 에이미 심경고백', '강원래-김송 부부 돌잔치 하던 날'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