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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내리 0%대를 기록했지만 상승폭은 2개월째 커졌다.
하지만 7개월째 0%대 상승률에서 벗어나지 못해 불황형 저물가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째 0%대에 머무르고 있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가뭄 등으로 4.1%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파(91.9%), 배추(90.9%), 무(34.3%), 참외(23.2%), 마늘(21.0%), 고춧가루(11.1%), 돼지고기(8.0%) 값이 뛴 영향이다.
배추와 파 가격 급등에는 몇 년간 가격이 좋지 않아 농민들이 재배 면적을 줄인 영향도 있었다. 배추 가격 상승률은 2013년 2월 182.9% 이후 28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스포츠조선닷컴>
물가 7개월째 0%대 물가 7개월째 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