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가 베트남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한다. 6일 KT에 따르면 베트남 꽝빈성 4개 지역 총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우리나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으로 베트남 꽝빈성 인민위원회가 발주한 이번 '태양광 발전 사업'은 지난 1월 KT가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약 6개월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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