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폭스바겐의 최고경영자(CEO)가 결국 사임했다.
이날 외신들에 따르면 8년간 폭스바겐을 이끌어 온 빈터콘 회장은 38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연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독일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급료를 받은 CEO로 1660만 유로(약 219억원)를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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