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 전산업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한화S&C를 상대로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한화S&C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3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한화증권으로부터 한화S&C와의 거래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분석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