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명품 브랜드 쉐펠이 공개한 '2015 F/W 신상화보'가 최근 뭇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쉐펠은 211년간 3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독일에만 9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등 18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쉐펠의 제품을 이제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배우 겸 가수, 예능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기를 메일모델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특히 메인 제품인 다운자켓은 몸판과 목을 솜털 80% 이상의 덕다운으로 제작, 소매와 몸 사이드는 기모 스판 소재를 믹스해 보온성뿐만 아니라 활동성도 잡았다. 여기에 가벼운 눈과 비를 막아주는 발수 기능과 바람 차단을 위한 방풍 기능도 더했다.
스포츠웨어&아웃도어 브랜드 쉐펠 관계자는 "기존 경량다운 보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게 제작돼 초겨울까지 입어도 무리가 없다"면서 "이뿐 아니라 남녀 모두 앞뒤 더블스티치 처리된 퀄팅선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줘 이승기처럼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웨어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이승기다운' 자켓으로 다가올 가을과 겨울을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고 덧붙였다.
쉐펠의 '2015 F/W 신상품'은 공식 홈페이지(www.schoffelkore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