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그린벨트 규제완화의 최대 수혜 지역 될까?

기사입력 2015-10-22 17:34



그린벨트 규제완화 가속도

국토부 '그린벨트' 전수조사 추진

80%이상의 그린벨트인 하남시의 향후는?

올해 5월 발표된 그린벨트규제완화의 진행을 가로 막고 있는 문제점들을 찾아내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시키고자 국토부는 제주도 면적의 두 배가 넘는 광범위한 규모의 그린벨트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뜨거워져가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열기 속에 전체 시 면적의 80%이상이 그린벨트인 하남을 주목해 봐야하는 요즈음 ㈜ 하이랜드 에서는 서울 강동구 지하철9호선 보훈병원역 300m거리의 역세권인 감북 보금자리 지구와 인접한 하남시 감북동/초이동 그린벨트 토지 120,198㎡를 공개 매각한다.

2015년 5월 발표된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권한이 지방자치 단체장으로 이전 되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그린벨트 해제가능성도 어느 때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강동구 둔촌동과 맞닿아 있어 강남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고 적극적인 개발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그린벨트 토지는 이제 투자가치가 큰 보물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분양단위는 대분할 후 약 496㎡를 기준으로 개별등기 해주며 3.3㎡당 60~100만원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한정된 면적이므로 서둘러서 분양받는 것이 좋을 듯하다.

02)488-9090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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