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오는 25일(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4회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탐앤탐스 주최하며 강남구 생활체육협의회 축구연합회와 강남스포츠아카데미GSA가 주관하며 청담참튼튼병원이 의료 후원사로 동참한다.
탐앤탐스컵 유소년 축구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 및 클럽 간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시작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및 경기, 인천 지역에서 활약 중인 유소년 클럽 45개가 참가하며, 6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 그룹을 나눠 경기를 진행한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축구 꿈나무들이 제 2의 박지성, 제 2의 손흥민이 탄생하길 바라며 지난해에 이어올해도 유소년 축구대회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축구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탐앤탐스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의 공식 후원사로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