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 A'는 브루노말리의 7번째 대표 이니셜 백으로 지난 6월 출시 이후 고급스러운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데일리 백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4개월 만에 2,000개 판매돼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브루노말리는 이런 '아티스틱 A'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메탈릭한 소재와 모노톤 컬러를 입혀 보다 트렌디한 감성으로 리뉴얼 출시를 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틱 A'는 생후 1년 미만의 최상급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가벼운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물론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핸드 브러쉬 레더(HAND BRUSH LEATHER)' 소재만의 특징인 고급스럽고 깊이감 있는 표면감이 느껴진다. 가격 라지 59만원, 미디움 42만 8천원.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아이코닉 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틱 A'가 차별화 된 소재로 전혀 다른 느낌의 핸드백으로 재탄생했다"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최상급 가죽과의 만남으로 스타일과 내구성을 모두 겸비한 데일리 백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틱A'는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박신혜, 차예련, 한그루 등 국내 여러 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