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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이 12일 2016년 시험대비 100% 적중을 겨냥한 공인중개사 시험 기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경록에 따르면 올해 26회를 맞이한 공인중개사 시험이 지난달 24일에 전국적으로 치러졌으며,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상당한 적중률을 보였다. 공인중개사 시험 과목으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중개사법, 공시법 및 세법, 부동산공법이 있다. 경록은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 기본서는 남녀 누구나 신문을 읽듯 교재순서에 따라 읽으면 자연히 습득할 수 있도록 엮었다. 같은 내용을 5~6가지 유형으로 반복 설명해 어떤 유형의 질문에도 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말로 설명이 용이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삽화로 그려 설명했다. 시험 기본서의 부치 3분의 1정도가 실제 내용이며 나머지는 반복학습이 되는 영역이라는 것이다.
한편 경록은 1957년 부동산학 연구·부동산교육, 1972년 감정평가사 제도, 1985년 첫 시험을 치른 공인중개사 제도와 주택관리사, 공경매, 임대관리사 등 부동산전문 자격제도 도입 활동으로 한국부동산전문 교육 1세대에서부터 미래세대까지 교수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