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클라우드 서비스(기존 N드라이브)에 보안 강화를 위한 파일 자체 암호화 기능을 추가했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용자가 네이버 클라우드 내의 파일을 선택해 암호화를 설정하면 암호를 아는 본인만이 파일 내용을 확인이 가능하다. PC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탐색기 등에 동시 적용하며 한 번에 최대 100개, 최대 10GB의 파일 암호화 작업을 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