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슬레의 전세계 1위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가 오는 20일 금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네스카페 이태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플래그십 스토어로 재 오픈 한다.
매장 입구에서 여유 좌석과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는 '웰커밍 월'과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업로드 한 네스카페 이태원점의 이미지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월' 등 매장 곳곳에 디지털적인 재미를 더했다. 또한 '네스카페 글라스'를 이용해 네스카페 커피의 생산공정을 360도 특수 촬영으로 만든 네스카페 플랜 비디오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카페에서 캡슐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셀프 서비스 라이브러리'에서 '원데이 머그 (1Day MUG)'를 9천 9백원에 구입하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25가지 다양한 캡슐 중 6개의 캡슐을 선택해 바리스타처럼 나만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원데이 머그'와 캡슐만 있으면 '마이 스페이스'에서 하루 종일 편안하고 느긋하게 커피를 즐기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네스카페 이태원점만을 위해 대표 초콜릿 스낵 '킷캣'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3종 '킷캣 아포가토', '킷캣 브라우니', '킷캣 머핀' 을 선보여 색다른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며,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24시간 매장 운영시간 동안 오전에는 재즈, 오후에는 모던락, 밤에는 EDM, 새벽시간엔 R&B음악을 제공해 시시각각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네스카페 마케팅 관계자는 "이태원이 한국에서 가장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공간으로써 젊은 세대에게 큰 인기를 구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도와 다양성이 유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곳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태원점을 첫 번째 리뉴얼 매장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철저한 타깃 분석과 트렌드 조사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네스카페 이태원은 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 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