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 전문가 선발 대회인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18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수원과 충남 아산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20회째인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수리 엔지니어와 콜센터의 기술상담 전문가들이 고객서비스 전문성과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삼성전자서비스 본사에서는 서비스 혁신과 개선 사례가 담긴 수리기술 연구논문 발표, 수리를 편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JIG 제작 발표' 등 4개 부문에 47명이 참가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수리 · 상담 능력뿐만 아니라 서비스 혁신 사례까지 발표하고 공유하는 대회로, 삼성전자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 일조했다"며 "우수한 사례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