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직에 지원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14일 마감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공개 모집에 문형표 전 장관과 대학교수 등 3명이 최종 지원했다.
한편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직은 지난 10월 최광 전 이사장이 국민연금기금 운용본부장의 인사를 놓고 복지부와 갈등을 빚어 중도퇴임 한 후 공석을 유지해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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