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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 전원 분양계약 전환 완료
지난 9월 착공 후 순조롭게 공시가 진행되고 있는 주안 아파트형공장인 스마트테크노타워는 수도권 및 인천지역 아파트형공장 중 제조기업들이 최고의 만족도를 누릴 수 있어, 현재 분양계약을 50%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구조고도화 사업특성상 저렴한 분양가,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일반 업종과 뿌리산업 업종이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물류비용감소, 제조경비절감, 정보공유, 공동R&D등 각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가좌IC에서 1분거리, 백범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16년 초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지하철 가재울역과도 가까워 물류와 인력수급에도 유리한 주안 아파트형 공장이다.
여기에 영세 중소규모 기업들의 고민인 주차공간부족, 열악한 근로환경, 취약한복지시설 등의 문제 역시 구조도고화 사업을 통해 대다수 해소될 전망이다.
준공 후 입주절차도 입주승인권자가 사업시행자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기 때문에 비교적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기에 폐수가 배출되는 도금업종 또한 공장 설립이 용이한 곳이다.
일반지역의 경우 관할 지자체로부터 입주승인을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며, 또 타 지역과 달리 폐수배출 총량제에 해당되지 않아 폐수처리배출권이 없어도 신규허가가 가능하다.
주안 스마트테크노타워는 지하 1층에서 지상8층까지 전층이 6.5m층고로 트럭 등 각종차량진입이 가능하며, 각 호실별 공장내부까지 물류트럭과 승용차 등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양이 많은 제조업에 적합한 아파트형 공장이다.
더불어 근로자의 근무환경개선, 편의시설, 스포츠시설 등이 들어서며, 제조기업들이 공간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입주 관련 상담은 스마트테크노타워 홍보관(032-583-1800)으로 전화하면 된다.
스마트테크노타워 관계자는 "입주자 완료되면 상주근무인원이 약 700여명 수준으로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 이라며 "주안국가산업단지 랜드마크 1호의 지식산업센터로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