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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건강 나쁘다 생각하는 수치가 OECD 중 최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인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실제 건강실상태보다 나쁘게 평가한다는 것을 말한다. 주관적 건강률이 40% 이하인 나라는 한국과 일본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신이 과체중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의 24.4%로 나타났다. 과체중은 체질량지수(BMI) 25~30㎏/㎡인 경우, 비만은 3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보고서는 "한국의 외모지향적 문화에 기인한 현상"이라고 분석하며 "여성, 과체중 이상,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몸무를 줄여 말하는 경향이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