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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26일부터 어린이 전용 웨어러블 기기 'T키즈폰 준(JooN)' 시리즈를 부모가 이용하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대한민국 1등 어린이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타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어린이 안전망 구축에 앞장 서고자 'T키즈폰' 연동을 확대하게 됐다"며 "아이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생활가치 플랫폼 '클럽T키즈'의 콘텐츠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