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프리미엄 유아책상 시장을 개척한 '코로코로'가 설을 앞두고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 5층 유아 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코로코로는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10평 규모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전 제품 2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8월 국내에 런칭한 '코로코로'는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이어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까지 꾸준히 백화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백화점 행사 때마다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들뿐만 아니라 조부모들까지 아이 선물로 찾을 정도로 많이 찾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로코로는 올해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다.
책상 1개와 의자 2개로 구성된 '코로코로 세트'는 공부책상, 놀이테이블, 소파, 책꽂이 등으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다. 나사를 푸르고 조이거나 위치를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굴리는 방식으로 변신을 가능케 했다. 저중심 안전설계로 유아매트 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간 효율성이 높다. 한 세트만으로도 다용도 사용이 가능해 가성비도 좋다.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의 주된 원인이 되는 포름알데히드 방사량을 최소화시킨 SE0등급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물고 빠는 유아기 습성을 고려해 까다로운 일본식품위생법상의 안전성테스트도 통과했다.
한편, 코로코로는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책상 1개와 의자 2개로 구성된 아이보리, 블랙월넛, 내추럴 3종 세트와 레드, 그린, 블루, 내추럴 4종 '베이비체어(유아의자)' 및 레드, 그린, 블루 3종 단품 컬러 체어를 판매할 계획이다. 안전봉과 벨트를 탈 부착하는 방식 의 '코로코로 베이비체어'는 이유식의자부터 독서의자까지 폭넓은 사용이 가능해 출산 및 백일선물로 인기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