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이 제4 이도통신사에 재도전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1997년부터 국제전화, 시외전화, 인터넷전화 등 유선전화 서비스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해온 회사다. '세종모바일'이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4 이동통신에 도전했지만 미래부는 지난달 29일 세종모바일이 통신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으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어렵고 자금 조달 계획의 실현 가능성도 미흡하다고 평가 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