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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화 출장' 논란에 휩싸인 방석호 아리랑TV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방석호 사장의 딸이 SNS에 올렸던 글이 화제다.
이를 출장비 영수증 등 아리랑TV의 내부 공익제보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민희 의원의 의혹 제기로 밝혀졌다.
또한 방 사장의 딸 SNS에는 이를 증명하는 듯 '아빠 출장 따라오는 껌딱지 민폐딸'이라는 내용으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되기도 했다. 이에 "관련 출장 비용을 가족과 함께 사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