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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간 손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일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 등은 영국 사우스햄프턴 대학 의과대학의 O. J. 케네디 박사가 지금까지 6개국에서 발표된 관련 연구논문 9편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도 생리활성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며 "이번 연구는 커피가 간경변 예방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양약리학과 치료'(Alimentary Pharmacology and Therapeutics) 최신호에 발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