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담보대출 규제 조건이 시행되고, 설연휴가 지나면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변동이 한은 기준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미금리 인상이 빨라지면 국내금리도 그에 따라 오를 것이기에 대출자들의 부담이 커질것이고, 미금리 인상이 늦어져도 전세매물이 월세,반전세로의 전환이 빨라지면서 실속있는 매물이 줄어들기에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앞으로도 분양매물과는 무관하게 금리상승과 전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 목적이 아니라면 개인상황에 적합한 매매건이 있을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낮은 금리 조건으로 매매를 하는 것도 좋은 판단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5년 부동산시장은 10년만의 최대 활황기로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가 5.06%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110만5820건으로 2014년 대비 21%나 증가했으니 그 열기를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 흥미로운 조사결과가 있다.
서울에서 아파트 전세값을 모으려면 얼마나 걸릴까라는 부동산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인이상 도시근로자 가구 평균 월소득(5321만7036원)을 기준으로 한푼도 쓰지 않고 약 7.1년을 모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KB 국민은행의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의 아파트전세값 평균인 3억7800만원을 기준으로 조사된 결과로 전세자금 마련 기간이 작년 이맘때 조사된 6.1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 주목할만 하다.
이것은 가구당 연평균 소득의 증가율 2.,1% 보다 서울 아파트 전세값의 증가율 18.6%의 차이로 인해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며, 앞으로도 저금리로 인한 집주들의 월세 선호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질 수 있을것이며, 도시근로자 전세자금 마련의 부담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난이 지속되는 동안 전국적으로 주택담보대출금이 늘어나는 상황이 되다보니 중대형 아파트 보다는 전용면적 84㎡ 이사의 중소형 아파트가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빌라, 단독주택 등의 성장세가 두드려졌다. 특히 핵가족이 늘어나는 시대흐름에 중대형 아파트 못지않은 중소형아파트 신규 분양매물이 쏟아지면서 점유율이 약 90%에 달하는 등 호조를 보였고, 이러한 현상은 올 해도 이어갈 전망이다.
문제는 기존에 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갚아나갔던 계층에서 추후 변경되는 주택담보대출금리 기준에 맞춰 매달 원금까지 갚아나가는 분할상환에 따라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소득과 대출금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존 대출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유지가 불가능하여 집을 줄여 이사가는 방법밖에 남지 않는 상황이다.
여기에 은행들은 비거치,분할상환 아파트담보대출금리 규제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까지 관리할 방침으로 기존 저금리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이던 아파트담보대출자들도 추후 연장시엔 기존 주택담보대출이자보다 더 높은 이자를 내거나 일부 원금상환을 해야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궁극적으로 가계부채의 급증을 제어하기 위해 정책변경을 시도했지만 소비심리 위축은 물론 매달 내는 상환액이 늘어나는 기존 아파트담보대출금리상품 이용자들이 연체 없이 갚아나갈 수 있느냐라는 선결조건이 남아있는 상태로 특히 분할상환으로 전환시 부담이 커지는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미국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은행들의 금리 움직임은 즉각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2월17일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를 통해서 9년만에 첫 금리인상을 한 이후 앞으로도 3~4차례의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우리나라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및 부동산 시장에 시차를 두고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미금리 상승 이후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지표인 코픽스(COFIX : 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두달 연속 상승했으며, 11월 신규코픽스금리는 0.09% 상승해 1.66%를 기록하면서 10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픽스금리 상승은 은행금리에 영향을 끼쳐 이미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3%를 넘어서고, 예금금리 역시 두 달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우리은행 가산금리는 11월 1.09%에서 1.19%로, 기준금리는 1.89%에서 2.03%로 인상했다. KB국민은행도 11월에 2.84%였던 금리를 12월에 3.09%로 올렸다. 신한은행 금리는 2.89% 에서 3.09%로, 우리은행 금리는 2.98%에서 3.22%로 인상했다. 시중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오른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부채는 늘고 소득은 주춤한 현상이 연초까지 이어지면서 영세자영업자와 취약계층에 큰 부담이 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매 분기마다 기록적으로 증가한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부채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으며, 하반기에는 아파트담보 집단대출이 10조원 이상 늘어나면서 분양계약 이후 2년간 발생할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으로 인한 부담이 큰 상황이다.
여기에 서민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는 자영업자들의 고금리 대출규모도 부실위험이 나타나고 있다.
작년 6월 말 기준으로 519조를 넘어선 자영업자 대출은 대부분 신용등급이 낮고 고금리 대출 비중이 높아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 경기에 민감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는 더욱 부실현실화가 가까워져 보인다.
이처럼 문제화되고 있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구별 부채점검을 통한 효율적인 부채관리가 우선시 되어야한다.
첫째, 보유하고 있는 부채별 금리를 파악하여 만기가 짧은 부채부터 상환하는데 집중해야한다.
둘째,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자체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현재 유지중인 주택담보대출금리보다 금리가 낮은 대출로 저금리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여야 한다.
셋째, 이자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받아야한다. 즉 이자부담이 가처분소득의 30%를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사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모기지_맵'(www.mo-map.co.kr / 1544-7453)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 부채의 부담을 크게 느끼면서도 이자 절감을 하기 위한 방법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급변하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정책을 정확히 알기도 어렵고, 일일이 은행방문 금리상담을 통해 해결하기엔 시간적 여유가 크게 모자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와 같은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있으니 은행방문 상담이 어렵다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해 상담 받는 것이 유리한 시점이다.'고 전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1금융권(KB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외환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SC제일은행) 및 저축은행,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한도 및 우대금리 조건은 물론, 전세자금대출금리조건, 주택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금리, 주택구입자금대출금리, 저금리대환대출,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금리 등의 상담이 가능하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빌라,상가,오피스텔 등의 주택담보대출금리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고금리 대출의 부담이 큰 대출자들을 대상으로 개인/법인사업자대출, 직장인신용대출, 햇살론 대환대출자격 등의 상담과 고객 편의를 위한 대출이자계산기 및 포장이사가격비교 등의 서비스를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