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장이든 무서운 것은 불확실성이다. 투자가 위축되는 등 시장은 혼돈해진다. 창업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저성장 기조가 팽배해지면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성을 강조하는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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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디저트카페 와플대학은 와플을 메인메뉴로 내세우되, 맛을 다양하게 갖춰 예비창업자의 주목을 받는다. 추억의 크림와플부터 고구마 와플, 아이스 와플, 핫도그 와플까지 다양한 맛의 와플 메뉴를 갖췄다. 특히 어린이와 젊은층의 최근 입맛을 고려한 뉴텔라 와플, 오레오 와플을 선보여 와플시장을 선도한다. 와플대학 관계자는 "한 가지 메인음식만으로도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전문성을 갖췄다는 뜻"이라며 "외식창업에 대해 잘 모르거나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도 손쉽게 전문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