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한국법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폭스바겐 경유차의 배출가스를 조작하고 사후 조치를 부실하게 한 혐의 등으로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과 한국 법인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지난해 11월 요하네스 타머 사장과 함께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같은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과 아우디코리아 사장을 겸직하고 있고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맡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