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23일 2월의 문화가 있는 날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를 24일 저녁 6시 15분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사옥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염은초는 비발디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비탈리의 샤콘느 등 클래식 레퍼토리와 더불어 캐논, 섬집아기 등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에드가 노(비올라)와 송민제(첼로), 박소망(바이올린), 김재원(쳄발로, 오르간)등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더욱 풍성한 음악회를 만들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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