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박스터, 시티 러너를 위한 활용성에 포커스

기사입력 2016-02-25 11:43


르까프 박스터.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www.lecaf.co.kr)가 에슬레저 트렌드에 맞춰 2016년 신규 러닝화 박스터(BAXTER)를 출시했다.

박스터는 최근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흐름을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갑피에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을 적용하여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민감한 발에 최적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르까프만의 모션 컨트롤(Motion Control) 기술을 활용하여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해주는 사출물을 적용, 보다 더 안정감있는 러닝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존 오솔라이트 인솔보다 복원력과 충격 흡수력이 강화된 듀얼 오솔라이트(DUAL 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 강화와 동시에, 습도 조절 및 발냄새를 유발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시키는 향균 소취 기능도 높였다.

이외에도 신발 뒷축 하단에 3M 재귀반사 소재를 사용한 로고를 부착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야간 활동을 하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그린, 그레이-핑크 총 3종으로, 가격은 10만 9천원.

르까프 관계자는 "거센 애슬레저 열풍으로, 일상은 물론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박스터는 애슬레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까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카카오톡 릴레이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 한해 박스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르까프가 최근 공개한 '사는 게 다 스포츠야' 바이럴 영상은 브랜드 모델 이서진이 출연, 일상 속 상황을 올림픽 경기 컨셉트로 표현해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